어제(21일) 오후 6시 50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천연 염색 작업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원단 천5백여 장이 탔고, 옆에 있던 사과 저온창고에도 불이 번져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21016240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