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, 양구의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강화한 가운데 밤사이 이 지역에는 영하 15도 이하의 강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한파 경보가 내려진 연천과 철원, 양구는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강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, 동파 사고와 건강관리 등 한파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영하 12도 이하 한파가 예상되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도, 충북 내륙에도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한파특보가 내려지진 않았지만, 영하 5도 이하 강추위와 함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 주 찬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며 한파가 강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며,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 계량기와 보일러 등 지속적인 추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122222542494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