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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군 신분증에 러시아 이름...한국 서명 들통" / YTN

2024-12-23 0 Dailymotion

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이름이 적힌 위장 신분증을 사용하며 신원을 감추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RBC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현지시간 22일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 3명을 사살했다며 시신과 함께 군용 신분증으로 보이는 사진 3장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살된 병사들의 이름은 반국진, 리대혁, 조철호이지만 "러시아어로 된 신분증에는 김 칸 솔라트 알베르토비치, 동크 잔 수로포비치, 벨리에크 아가나크 캅울로비치로 표기돼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들 신분증은 사진과 발급 기관 도장이 없고, 출생지가 세르게이 쇼이구 전 러시아 국방장관의 고향인 투바 공화국으로 표기됐다는 점에서 진위를 의심하게 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분증 서명란에는 다른 종류의 필기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한글 이름이 자필로 적혀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수작전군은 이는 "병사들의 진짜 출신지를 드러내는 것"이라며 러시아가 타국 군대 존재와 전선에서의 손실을 감추기 위해 여러 수단을 동원하고 있음을 재확인시켜준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RBC는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잡힌 일부 러시아 병사들의 심문 내용을 입수했다며 이들이 북한 병사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고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포로는 북한군에 대해 "이론은 부족하지만 훈련을 많이 한다"며 "무례하고, 일반 병사로부터 소총을 빼앗을 수도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그들은 스스로 머리가 없고 어디로 어떻게 가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"며 "미친 자들"이라고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른 포로는 북한 병사들이 무기를 부주의하게 다룬다며 자신의 동료 병사의 다리에 총을 쏘거나 교관의 배에 총을 쏜 사례가 있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언어 장벽으로 인한 문제를 토로하며 "솔직히 북한 병사들로부터 멀어질수록 조용해진다"며 "그들은 우크라이나 드론인지 러시아 드론인지 신경 쓰지 않고 날아다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쏘고 격추시킨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희준 (hij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230907173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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