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준표 대구시장이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면서 대구를 떠날 것을 암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엄 사태 이후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는 상황 속에 사실상 대선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구시장은 4년만 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 혁신 정책을 압축적으로 추진했는데,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 나라가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늘 생각했다면서 아수라판이 조속히 안정되고 정리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32259149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