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령탑 데뷔 시즌에 K리그 5위에 오른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결별설을 딛고 팀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FC는 김 감독과 최순호 단장이 악수하는 사진을 공유하며, 오는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20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4강 진출을 이끈 김은중 감독은 지난해 12월 수원FC 지휘봉을 잡아 각종 악재 속에도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하고 5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중 감독은 팬들의 응원과 선수들을 생각해 남기로 했다면서, 구단의 화합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2232315428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