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한라산과 오름에서 등산객 부상이 잇따라 소방대원들이 구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7시 23분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에서 52살 A 씨가 등산 중 사고로 팔을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원들은 팔이 골절된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전 7시 57분쯤엔 제주시 애월읍 큰노꼬메오름에서 65살 B 씨가 하산 중 발목을 다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큰노꼬메오름에서는 앞서 어제 오후에도 60대 등산객이 하산 중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51205159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