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자신을 '친환경 전기차'에 빗대 전기차가 주가 되는 미래는 시간 문제일 뿐 꼭 온다며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,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상황은 그렇게 보인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에서 거대 양당과 3자 구도로 겨뤘을 때 승리했던 점을 거론하며, 대선을 완주하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조기 대선 시 여당 후보와의 단일화나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불가능하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252157330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