은퇴 뒤 구단 프런트로 변신한 추신수의 새 시즌 보직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프로야구 SSG는 추신수를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단은 추신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잘 도울 수 있을 거로 판단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2할 7푼 5리에 218개의 홈런과 782타점을 기록하고 지난 2021년 KBO SSG에 입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올해까지 4시즌 동안 타율 2할 6푼 3리에 54개의 홈런을 올린 뒤 은퇴했으며, 구단 프런트로 변신해 역할을 이어나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22714574266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