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DB가 선두 SK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DB는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오누아쿠를 앞세워 SK에 80대 75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오누아쿠는 경기 종료 44초를 남기고 터뜨린 결승 3점포를 비롯해, 34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시간 부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KCC를 16점 차로 제압하고, 선두 SK와의 승차를 반 경기 차로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모비스는 프림과 숀 롱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고, 김국찬과 함지훈, 이우석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12272221098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