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담당 상임위인 국회 국토위원회를 중심으로 진상규명 절차를 밟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, 신속한 사고 수습과 명확한 원인 규명, 필요하면 책임자 처벌까지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회 대변인은 최고위 결과 브리핑에서, 자원봉사단을 별도로 구성해 피해 가족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또 당 차원 대책위 명칭을 기존 '항공사고대책위'에서 '항공참사대책위'로 변경하고, 희생자를 조롱하거나 혼란을 조성하는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301258447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