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현장 대책위원회의를 열고, 유가족분들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희생자 신원을 빨리 확인해 유가족들에게 인도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,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과 정부는 빠른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공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철저한 조사와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301728437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