붕어빵을 팔아 매일 만 원씩을 마련해 기부하는 일명 '붕어빵 아저씨'가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익산시는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 씨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65만 원을 기탁받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탁자인 김남수 씨는 익산 원광대학교 후문 인근에서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며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매일 만 원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3015582823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