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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진스 '추모 리본' 달고 무대...일부 연예인 SNS 논란 / YTN

2024-12-31 2 Dailymotion

가수들은 해외 공연장에서 검은 리본을 달거나 콘서트를 취소하며 여객기 참사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일부 연예인들은 부적절한 SNS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하얀색 셔츠 옷깃에 검은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'일본 레코드 대상' 무대에 오르기 전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를 비롯해 일본의 시상식 무대에 오른 한국 아이돌 그룹 모두 검은 리본을 달았고, <br /> <br />공연에 앞서 애도의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겠다며 추모의 뜻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연초에 예정됐던 가수들의 콘서트들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조용필은 1월 4일 대전 콘서트를 연기했고, 이승환도 같은 날 천안 콘서트 취소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독감으로 콘서트를 연기했던 이승철도 3월로 다시 공연을 미룬다고 공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서 일부 연예인들은 SNS 내용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전종서는 SNS에 '오늘도 촬영'이란 글과 함께 '셀카'를 올렸다가 비판이 이어지자 삭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 박성훈도 자신이 출연한 '오징어게임2'를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표지를 SNS에 업로드 했다가 급하게 지웠는데, <br /> <br />소속사는 이런 시국에 실수를 저지른 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승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주혜민 <br /> <br />디자인 임샛별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010103180521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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