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을사년,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환경부가 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구렁이를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렁이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파충류 중 가장 큰 동물로,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214종 가운데 하나입니다. <br /> <br />구렁이는 산림과 하천, 해안가 등에 살지만, 기존 서식지가 파괴되고 그릇된 보신 문화로 밀렵이 성행해 멸종 위기에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구렁이를 허가 없이 포획, 채취, 훼손하거나 죽이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백만 원 이상 벌금에 처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11403283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