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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모두 새해 첫날 일정은 무안 방문

2025-01-01 2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안녕하십니까. 오늘부터 뉴스 A 진행을 맡은 정하니입니다.<br> <br>새해 첫날 여야 지도부는 제주항공 여객기 참사 현장을 찾아 유가족 위로에 나섰습니다. <br><br>여야 지도부가 내놓은 새해 화두는 애도와 국난 극복이었습니다.<br> <br>송진섭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 유가족 한 명, 한 명의 손을 꼭 잡으며 위로를 건넵니다. <br> <br>자세를 낮춰 눈을 맞추고 어깨를 토닥입니다. <br>  <br>권 원내대표는 새해 첫날 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 무안국제공항을 찾아 사태 수습과 진상 규명에 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> <br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] <br>"고통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잊히는 것이 아닙니다. 이번 사태가 잘 수습이 되고 사고 원인이 잘 규명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 <br> <br>참사 첫날부터 2박 3일간 현장에 머물렀던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 다시 무안을 찾았습니다. <br> <br>유가족과 함께 여객기 잔해가 남은 사고 현장을 둘러봤습니다. <br> <br>유족의 이야기를 들으며 손수건으로 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이 대표는 SNS에 올린 신년사를 통해 "새로운 나라를 향한 우리의 소망은 더욱 선명해졌다"며 "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 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"고 밝혔습니다.<br> <br>이 대표는 당분간 정치적 현안들은 박찬대 원내대표에게 맡기고 무안에 더 머물며 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재평 <br>영상편집: 장세례<br /><br /><br />송진섭 기자 husband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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