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는 미국 신정부 출범과 정치 상황이 맞물리며 어느 때보다 큰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는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이 1.8% 수준으로 낮아지며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공공재원을 총동원해 18조 원 규모의 경기보강 패키지를 시행하고 전례없는 규모와 속도의 '민생 신속 지원'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특히 상반기 추가 소비에 대한 소득공제를 확대하고 자동차 개소세 인하 등을 통해 소비 심리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외 신인도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WGBI 편입과 밸류업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외국인투자에 대한 파격적인 현금보조와 세제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금융·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211352880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