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이후 거의 해마다 하던 금수산태양궁전 신년 참배를 2년째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어제(2일)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비롯한 당정 간부들과 무력기관 지휘 성원들이 그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전체 참가자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혁명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융성 번영기를 과감히 견인해나갈 의지를 다짐했다고 전했지만 김 위원장의 참석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집권 이후 2018년과 지난해를 제외하고 해마다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30319202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