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일)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의류매장 건물에서 승강기를 점검하던 27살 남성 A 씨가 설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엘리베이터에서 소음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검에 나섰다가 무게 추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승강기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40958211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