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 4일 한국과 일본, 프랑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퇴임 2주를 앞두고 '고별 순방'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오늘(5일) 정치적 위기에 빠진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국무장관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, "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-태평양 지역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노력과 일본과의 삼국 협력 강화를 논의할 것"이라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에서는 중동과 유럽의 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, 특히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 협상 관련 진행 상황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블링컨 장관은 오는 9일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50815562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