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가족에게 인도되는 가운데 정부는 장례 절차를 위한 각종 증명서류를 간소화하고, 전담 공무원들이 유가족의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차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장례 후에도 유가족을 세심히 살피고,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거라며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심리 지원, 상속과 보상 등 법률상담, 유가족 긴급 돌봄 등 세심하고 충분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본부장은 이와 함께 희생자 애도와 추모를 이어갈 수 있게 광주와 전남 합동분향소 운영 연장과 2차 합동 위령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51026225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