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팔면서 GM과 도요타, 포드에 이어 2년 연속 4위를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에서 170만8천여 대를 팔아 한 해 전보다 판매 대수가 3.4%, 5만 대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국 시장 자동차 판매량에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4위에 오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GM이 1위를 지켰고, 도요타가 2위, 3위는 포드였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규제 등에도 레저 차량과 친환경차 판매에 힘입어 선방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52310200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