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내란죄가 철회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야당이 주장한 '내란 수괴', '내란 공범'이라는 말로 온 국회가 요동쳤는데, 탄핵소추안에서는 내란죄를 왜 뺐느냐고 야당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야당은 헌법재판소에선 징계에 해당하는 '탄핵'을 다투되, 내란죄 성립 여부는 형사재판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투지 않겠다는 거라며 여당이 헌법 절차에 무지하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과방위는 최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사직서 제출과, 예산 삭감에 따른 방심위 실·국장의 사퇴를 질의하겠다며 회의를 잡았지만, 김 직무대행과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622561106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