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 동구에서 화재 관련 재난문자가 잘못 발송돼 시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동구청은 어제(6일) 오후 6시 20분, '저녁 8시쯤 신천동의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은 대피하라'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8분 만에 재차 재난문자를 통해 모의훈련용 문자를 잘못 보냈다며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70115571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