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내란극복·국정안정특위는 국회 브리핑에서 최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경호처의 불법을 방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 의뢰도 하지 않고,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도 미루고 있다며 명백히 자기 업무를 해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우 법률위원장은 브리핑 뒤 최 대행이 2차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면 고발을 취하할 거냔 질문엔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, 현 상황에 명확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071726097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