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어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그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힌 34살 서동하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오늘(7일)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서동하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서동하가 스토킹 범죄로 신고당하자 보복을 목적으로 피해 여성에게 55차례나 흉기를 휘둘렀고, 말리던 모친까지 살해하려 하는 등 잔혹하게 범행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동하는 지난해 11월 경북 구미에 있는 전 여자친구 A 씨의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A 씨를 살해하고 그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722550419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