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아를 오가는 국제선 민항기 운항이 내전 종식 후 약 한 달 만에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 등 외신들은 어제(7일)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첫 국제선 여객기가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8일 시리아 반군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고 내전 승리를 선언한 지 한 달 만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재개된 항공편은 아랍에미리트발·아랍에미리트행 시리아항공 여객기와 카타르발 카타르항공 여객기 등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카타르가 시리아행 여객기 운항을 재개한 것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후 13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은 지난달 18일 국내선 항공편을 시작으로 운영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80005378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