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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새해 첫 출발..."후반기 반격으로 우승 되찾겠다" / YTN

2025-01-08 3 Dailymotion

프로야구 LG가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우승의 가장 큰 변수는 마운드인데, 부상과 군에서 주요 선수들이 돌아오는 후반기에 승부를 본다는 계산입니다. <br /> <br />이경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구단 사장과 단장, 감독과 선수단이 서로 마주 보며 우렁찬 새해 인사로 시작한 2025년. <br /> <br />모두의 목표는 지난해 KIA에 뺏긴 우승 트로피입니다. <br /> <br />[염경엽 / LG 감독 :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고요. 저희가 작년 시즌 부족했던 부분들을 코칭스태프와 전력분석팀과 잘 분석을 해서 11월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고] <br /> <br />관건은 마운드인데, LG는 어느 해보다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평균자책점 6위로 떨어진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FA 장현식과 김강률을 데려왔고, 최채흥과 심창민도 영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강률 / LG 투수 : LG트윈스에서 저를 영입한 이유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(불펜의)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가 잘 준비해서…] <br /> <br />3, 4선발인 임찬규와 손주영에겐 지난 시즌 거둔 10승과 9승, 그 이상을 기대합니다. <br /> <br />LG는 선발 자원인 이정용이 군에서 제대하고, 나란히 수술대에 오른 유영찬과 함덕주가 복귀하는 7월 이후를 승부처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FA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새 주장으로 뽑힌 박해민은 우선, 최근 3개월 동안 2명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해민 / LG 주장 : 결국은 LG트윈스 팀에 타격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장으로서 선수들한테 계속 주지시키고] <br /> <br />LG는 오는 23일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곽영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01082302490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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