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북 지역에서 차량이 미끄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잇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8일) 저녁 7시 반쯤 부안군 동진면에선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도롯가 조경석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보다 앞서 오후 5시쯤엔 김제시 만경읍에서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비탈로 넘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8시 10분쯤 군산시 나운동에선 상가 간판이 강한 바람과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주변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90058415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