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최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특수단은 그제(7일) 신 실장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 실장은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합동참모본부 결심지원실 회의 참석자로, 경찰은 신 실장이 계엄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데, 앞서 대통령실은 소속 참모들이 계엄 선포를 사전에 알지 못했고, 모의에 가담한 적도 없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92247408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