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에서 데이터 추출이 어려워 미국으로 보낸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, FDR 데이터 추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FDR의 자료 추출 준비를 마치고 오늘(9일)부터 자료 추출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부는 자료 추출 작업이 시작된 시각은 오늘(9일) 오전 8시쯤부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수거한 블랙박스 가운데 FDR은 커넥터가 분실된 상태로 발견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지난 6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2명이 미국 워싱턴 D.C에 있는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로 FDR을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92256080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