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지역에서 한파에 따른 고드름 발생과 수도관 동파 등이 잇따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0일) 오전 10시 반쯤 부산 중동에 있는 아파트 외벽에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제거 작업을 벌였고, 연산동과 서대신동 등에서는 수도관 동파 신고 3건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광안동에 있는 주택 물탱크 배관이 동파되면서 도로가 얼어붙고 지하실이 침수되는 등 부산에서는 한파 관련 신고 9건이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지역의 최저기온은 서구가 영하 14.1도로 가장 낮았고,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상은 (chas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01803481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