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전주대학교는 탄소연구소 장진해 교수 연구팀이 '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'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친환경 무색투명 플렉시블 반도체 기판은 우수한 열적·기계적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휘어짐에 강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장점 덕분에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장치 등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주대 장진해 교수는 "이번에 개발한 기판의 기본 소재는 환경 친화성을 높인 것도 특징"이라며 "세계 최초로 이런 기판 개발에 성공한 뒤 미국과 유럽·일본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해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91535052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