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아시아 축구 꿈나무 한자리에...스토브리그 '후끈' / YTN

2025-01-10 1 Dailymotion

국내는 물론 아시아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추운 날씨 속에 열기를 내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에서 동계 훈련을 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곁들인 스토브리그가 열리고 있는 건데요. <br /> <br />KCTV 제주방송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눈발이 날리는 영하권의 날씨지만, 운동장에선 어린 선수들 간의 볼 다툼이 치열합니다. <br /> <br />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가 이어지고, 어렵게 만든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은 슈팅이 그대로 상대방 골망을 흔듭니다. <br /> <br />미래 아시아 축구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<br /> <br />제주도와 넥슨, 그리고 프로축구 구단인 제주 SK FC가 마련한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가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SK FC를 비롯해 울산과 포항스틸러스, 수원FC 등 K리그 산하 9개 유소년팀과 베트남과 중국, 태국 등 해외 3개 팀이 참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건 / 제주SK FC 유스팀 : 작년보다 애들도 피지컬이 더 좋아지고 저희도 많이 향상돼서 더 좋은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지만, 참가 선수들의 기대감은 높습니다. <br /> <br />일주일 동안 쉴 새 없이 아시아 최고 유스팀들 간의 경기가 이어지고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 등도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[정두현 / 수원FC 유스팀 : 제주도에서 이렇게 많은 팀들과 다른 나라 친구들도 그렇고 이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거에 너무 감사하고….] <br /> <br />특히 온라인 축구 게임 등 언어와 국경을 뛰어넘어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[구창용 / 제주SK FC 대표이사 : 안타까운 것은 해외 팀에서 많은 (참가) 오퍼가 있었습니다. 작년에 4팀이 와서 좋은 경험을 하고 가서 많은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는데 안타깝게 정국 때문에 몇 팀이 못 왔는데 그래도 꼭 오고 싶다는 팀이 있었고요.] <br /> <br />미래 축구를 짊어질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쌓는 이 대회는 제주가 스포츠와 문화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훈 kctv (kimmj02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101570952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