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를 향한 공습을 이어가면서 민간 시설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지난 밤사이 날린 드론 72대 가운데 33대를 격추했다며, 격추한 드론 1대는 수도 키이우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드론 5대가 북부 체르니히우 곳곳에 떨어져 1명이 다치고 건물들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러시아 당국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동부 도네츠크에 공습을 가해 민간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우크라이나가 이번 공격에 미국산 하이마스 미사일을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102009268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