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남 구례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, 3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어젯밤(11일) 9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광의면에 있는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진화 차량 10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날이 어두워 산불 진화 헬기 투입이 어렵고, 진입로가 없는 산 중턱에서 불이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마무리되면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원인 조사와 함께 정확한 피해면적, 재산 피해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20208339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