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외환유치 혐의의 증거가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외환죄를 빼라는 여당 요구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동영 당 내란특위 외환유치죄 진상조사단장은 기자간담회에서, 협상과 합의로 특검이 만들어지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환영한다면서도 당연히 내란죄, 외환죄 모두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채현일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총선 패배 이후 북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대북전단 살포에 나섰다며 이는 북한의 오물 풍선을 끌어내기 위한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선원 의원도 내부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연초부터 NLL에서 북한의 도발이 유도될 경우 육해공군의 원점 타격도 준비돼 있었다면서 이번 주 국정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1215082025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