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이 매우 근접해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 보좌관은 현지시간 1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협상이 진전되고 있지만 아직 결승선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고문인 브렛 매커크가 현재 카타르에 머물고 있다며 그곳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제시할 문건의 최종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설리번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일인 20일 이전까지 마무리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가능하다고 답할 수 있지만, 그렇게 할 것이라고 장담은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는 우크라이나가 결정을 내리되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의해 강요되지 않는 것이 좋은 협상이며, 전쟁이 끝난 뒤에 러시아가 또 전쟁을 시작하지 않고, 우크라이나의 안보에 대한 서방의 약속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의 종전 구상으로 알려진 우크라이나에 유럽 군대 주둔 방안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떻게 할지 예측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130306569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