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2일) 오후 3시 50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일반산업단지에서 큰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, 난방 필름 제조 공장 2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불이 옮겨붙으면서 근처 농업용 비료 제조업체 공장 등 2동도 일부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7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302314184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