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아파트에 배송된 택배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0대 A 씨 부부를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청주와 대전, 천안 등을 돌며 26차례 걸쳐 160만 원어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들은 광고물 부착 일을 하면서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내용물만 빼내 가방에 넣고 CCTV가 없는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 부부의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31027423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