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청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공항을 대상으로 한 특별안전점검에서 청주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점검에서 청주공항의 방위각 시설, 로컬라이저는 활주로 끝단에서 315m 떨어진 종단안전구역 밖에 설치돼 있고 둔덕이나 H빔 철골 등 별도 구조물 없이 평지에 매립된 형태로 설치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조류 퇴치와 소방대 운영 측면에서도 충분한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이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특성상 평시 조류 퇴치 활동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한국공항공사와 공군이 협력해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41603395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