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제(13일) 오후 5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의 저수지 빙판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다가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5명은 물 밖으로 빠져나왔고, 한 명은 2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숨진 중학생이 친구들을 구하려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1502075934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