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전혀 없는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직 대통령이 도망할 염려가 없고 계엄 사태 관련자에 대한 수사로 증거는 이미 확보된 상태기 때문에 형사소송법상 구속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헌법상 무죄추정과 불구속 수사 원칙은 존중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욱 수석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가 체포영장에 이어 구속영장까지 관할 법원이 아닌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청구했다며 민주당의 뒷배를 믿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171938338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