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, 150여 쪽 분량 서류 제출…검경 자료 포함 <br />청구서에 ’내란 우두머리·직권남용’ 혐의 명시 <br />검사 6∼7명 참석…범죄 중대성·재범 위험 등 강조 <br />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…"관할 문제 해소"<br /><br /> <br />공수처는 경찰과 검찰 수사 자료를 포함해 모두 150여 쪽에 이르는 구속영장 청구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(18일)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윤석열 대통령 체포시한을 3시간 정도 남겨 두고, 공수처 차량이 서울서부지법 앞에 도착합니다. <br /> <br />차에서 내린 수사관들이 서류가 수북이 담긴 상자 여러 개를 손수레에 옮겨 담더니, 청사 안으로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을 청구한 공수처는 청구서를 포함해 150여 쪽 분량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는 경찰이 공유해준 수사 자료와 검찰이 제공한 핵심 피의자 진술조서 등도 모두 포함됐고, <br /> <br />대통령에게는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가 적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는 이 청구서에 내란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등을 구속 사유로 명시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8일)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는 부장검사를 포함해 공수처 검사 6명에서 7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심문을 통해 공수처 검사들은 거듭 구속 필요성을 강조할 거로 보이는데, 이르면 오늘(18일) 밤,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을 택한 이유에 대해 공수처는 '체포영장을 발부한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관례'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우종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유준석 <br />영상편집 : 서영미 <br />디자인 : 김진호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180152184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