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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·로봇 그리고 젠슨 황...'CES 2025'가 남긴 것 / YTN

2025-01-17 1 Dailymotion

올해 CES에선 단순히 기술을 넘어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'로봇 시대' 선언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올해 CES가 남긴 의미를 최아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 <br />"3, 2, 1. Welcome CES" <br /> <br />올 한 해를 주도할 최신 기술의 흐름을 보기 위해 전 세계 14만여 명이 CES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눈에 띈 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일상에 들어온 인공지능입니다. <br /> <br />냉장고도, <br /> <br />"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재료들이 있나요?" "이 재료들은 곧 유통기한이 끝납니다." <br /> <br />TV도 <br /> <br />"축구 경기를 보고 싶은데요." "제 생각엔 이 경기인 거 같아요." <br /> <br />단순한 가전을 넘어 똑똑한 집사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8년 만에 기조연설에 나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'로봇 시대' 선언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젠슨 황 /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(지난 7일) : 로봇 공학의 '챗GPT' 순간이 곧 다가옵니다.]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 개발 계획을 밝혔고, LG전자도 가정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주완 / LG전자 대표 (지난 9일) : 로봇 사업은 확실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. 저희가 준비를 해오고 있었고….] <br /> <br />젠슨 황과 만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로봇과 같은 '물리적 AI' 분야에서도 엔비디아와 협업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CES에선 중국의 진격과 일본의 부활도 두드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가전기업 TCL과 하이센스의 TV 기술력은 한국을 거의 따라잡았다는 평이고, 인공지능 집사 로봇은 우리 기업을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5년 만에 CES를 찾은 일본 토요타는 미래형 도시 '우븐시티'의 1단계 건설 완료를 알렸고, 일본 자동차 브랜드 혼다와 손잡고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소니의 도전에도 이목이 쏠렸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홍성노 <br />디자인 : 이나은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180528248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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