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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취임 100일 내 방중해 시진핑과 회담 의향" / YTN

2025-01-19 1 Dailymotion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측근들에게 취임 후 100일 안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날 의향을 밝혔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당선인과 시 주석이 대리인을 통해 대면 회담을 논의했으며, 거론된 선택지 가운데에는 취임 이후 시 주석을 미국으로 초청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DC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와 관련해 즉각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, 트럼프의 보좌진도 아직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의 방중설은 계속 악화하는 미중 관계를 재설정하기 위한 '톱 다운' 방식의 정상 외교가 시작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은 17일에 시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미중 무역 균형과 마약 규제 등 현안과 관련해 대화했다고 밝혔지만, 이때 방중을 언급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중국 측은 트럼프 당선인이 통화에서 "시 주석과 가능한 빨리 만나길 기대한다"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당선인은 시 주석을 취임식에 초청했지만, 중국 측은 한정 국가 부주석을 시 주석의 특사로 대신 파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침체와 통화 가치 하락, 외국 자본 이탈 등으로 경제에 미치는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트럼프 당선인의 대화 제스처를 경계하거나 담판을 지연할 이유는 드물 것으로 관측됩니다. <br /> <br />더욱이 중국은 협상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이 공언한 대중 추가 관세 부과를 막아내거나 최소한 도입을 지연시킬 필요성이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 정부의 의사 결정 과정에 밝은 소식통은 트럼프 당선인과 시 주석의 정상 회담이 성사되면 이런 협상이 개시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보좌진에게 인도 방문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1923185730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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