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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 25명 옥상 대피..."출입문 의자로 막고 떨었다" / YTN

2025-01-20 8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하린 앵커, 정진형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훈 변호사, 백종규 YTN 사회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폭도들이 현관문을 뚫고난동을 부릴 당시 법원 직원들의긴급했던 대피 상황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외벽은 물론, 유리창과 CCTV통제시스템 등이 박살 나면서 피해액만 7억 원에 달한다고 법원은 밝혔습니다. 사회부 백종규 기자, 김성훈 변호사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저희가 앞서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보기는 했는데 지금 이 시각 서울구치소 화면을 보면서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이 시각 서울구치소 앞의 화면인데요. 앞서 속보로 전해 드렸지만 지금 서울구치소에 공수처 수사팀이 도착해 있는 상황입니다. 대통령을 강제구인할 것인지, 방문 조사를 할 것인지 이 부분이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고요. 교정본부장 말에 의하면 대통령 강제구인 여부는 보고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. 백 기자, 지금 어떤 상황이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오늘 오전에 공수처가 브리핑을 통해서 강제구인에 대해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,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. 체포 이후에 출석요구가 계속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 불응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. 강제구인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, 이 정도까지 워딩이었는데요. 지금 보면 15일 체포돼서 16일, 17일, 19일, 20일 출석하라고 공수처가 요구를 했는데 모두 불응했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공수처에는 더는 할 말이 없다, 이런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요. 오늘 오전 10시까지 공수처가 나와서 조사를 받아라,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보를 했고 이에도 불응했습니다. 이 때문에 더 이상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, 이런 입장으로 공수처는 강제구인 절차를 밟을 수 있다, 이런 가능성을 내놨습니다. 또 방문조사 가능성도 있습니다. 왜냐하면 지금 대통령이 공수처 청사까지 나오지 않으면 구치소 현장에서 조사를 할 수 있는 방문조사 가능성이 있는데요. 대통령이 강제구인을 거부할 경우 물리력을 행사해서 공수처 조사실로 이동시키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이어질 수 있거든요. 이런 이유로 공수처도 구치소 현장조사를 완전히 배제하고 있지는 않다, 이런 입장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01722247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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