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단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촛불행동 등 시민단체는 오늘(20일)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가 금품을 살포해 추종자들을 불러모은 뒤 폭동을 기획하고 조직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법원을 습격한 폭동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후에도 헌재 난입을 시도한 무리가 있다며,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내란을 옹호하며 폭동을 선동한 전 목사 등의 사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법원 습격 등의 폭동 가담자들과 지휘 세력을 발본색원해 엄벌하고, 내란과 내전을 선동한 전 목사를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019195603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