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내일(23일)로 예정된 탄핵 심판 변론 기일에도 출석합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내일(23일)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4차 변론 기일에는 계엄 선포를 직접 건의하고 포고령 초안을 작성해 보고한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 측이 정치 활동을 금지하도록 한 포고령 1호를 김 전 장관이 잘못 베꼈다고 주장했던 만큼 포고령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2221424379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