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(23일)로 예정된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 무더기로 추가 증인을 신청하는 등 노골적인 재판 지연에 돌입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, 2022년 9월부터 2년 2개월 동안 진행된 1심에서 충분히 다뤄진 쟁점과 관련한 중복 신청일 거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명분 없는 단식 투쟁과 법관 기피 신청, 항소장 접수 통지서 수령 회피, 재판부 겁박 등 '재판 지연 꼼수의 새 역사'를 쓰고 있는 이 대표의 꼼수는 도대체 어디까지냐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 대표 측은 항소심 재판부에 증인 신청서 7건과 증거 제출서 1건, 문서송부촉탁신청 4건 등 여러 증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22254354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