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어린이 등 2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 경찰은 현지 시각 22일 오전 바이에른 주 아샤펜부르크에 있는 쇤탈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살 유아와 41살 남성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용의자는 인솔 교사와 함께 공원에 나간 유아 5명과 자신을 저지하려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28살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, 테러 정황이나 추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쇤탈공원에서 마약 범죄가 빈발하자 지난해 11월 이 공원을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고 도보 순찰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230026460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